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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동면 독거노인가구에 '사랑의 온수매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7일
↑↑ 화동면 사랑의 온수매트 전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26일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수매트는 화동면 보미리 노인회장 김준덕씨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5일 온수매트 5점(100만원 상당)을 화동면에 기탁한 것이다.

김준덕씨는 평소 화동면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며 봉사활동, 성금기부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독거노인들을 위해 온수매트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직접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온수매트 설치 및 독거노인들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이상기후로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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