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12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민원실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정착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친절교육협회 김수정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고객의 호감을 얻는 경청스킬과 표정, 동작 등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일과시간 종료 후에 실시하여 창구에서 직접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대민접점에 있는 민원공무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민원봉사과 소속직원 뿐 아니라 기간제근로자, 차량, 세무, 상하수도 등 타 부서에서 파견되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정희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민원실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친절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