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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상주로타리클럽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자매결연 마을 외서면 이촌리에서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장경탁)회원과 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12월 1일 외서면 이촌리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200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온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009년부터 외서면 이촌리(이장 노일태)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외서면 이촌리 안순매(70세)씨 집을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나서 1,000만원으로 입식부엌과 보일러, 씽크대 설치, 장판교체 등을 실시하고, 이촌리 노인정과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2천장과 7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겨울내의 45을을 전달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마을회관에 대형테이블 2개를 기증했다.

장경탁 회장은 “회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에 동참하므로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기에 마칠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같이 봉사에 앞장서 주실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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