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동국대경주병원에 따르면, 급성기 뇌졸중 환자 치료에 대한 평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59곳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동국대병원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 혈전용해제 투여고려율, 지질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95점을 받아 최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
이동석 병원장은 “동국대경주병원은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뇌ㆍ심혈관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등 뇌ㆍ심혈관 질환 응급 진료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경주병원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및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뇌ㆍ심혈관질환과 중증질환 응급 진료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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