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추석명절 대비 '임도 정비 및 개방'
- 추석 벌초․성묘객 편의 제공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6일
| | | ↑↑ 추석명절 대비 임도 정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임도를 이용한 벌초 및 성묘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제 정비하고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상주시는 임도점검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9월 7일까지 5개반 20명을 편성․운영하여 119.97km에 대한 임도에 세굴, 유실 및 시설물 상태와 통행에 지장이 되는 잡목과 잡초제거 대상지를 파악하는 한편, 9월 25일까지 굴삭기를 비롯한 예초기 등을 이용한 노면 및 시설물 정비,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여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임도를 이용한 벌초와 성묘객에 편의를 제공하여, 애향심과 애림사상을 심어 주는 등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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