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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회장 김성규)에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하는 ‘2015년 삼백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희학교 5학년 김선재 학생을 비롯한 37명이 모범청소년으로 표창을 받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김필자씨를 비롯한 5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삼백청소년한마음축제를 기념하는 기념공연이 이루어지며, 청소년 장기 자랑과 댄싱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편, 삼백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면서 재능을 자유롭게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정과 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입력 : 2015년 0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