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조미김 수입차 방문
- 조미김 18억 상당 수출예상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3일
| | | ↑↑ 브라질 파라나주 시장일행 방문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브라질 파라나州 자치단체장 등 6명이 지난 2일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소재 (주)한미래식품에서 생산되는 조미김을 수입하기 위해 상주시(시장 이정백)를 방문했다.
방문자는 브라질 파라나州 아시이스市長 마셀핼링거 미세쉘레토, 이비포라市長 호세마리아 페레이라, 파인필드 브라질 경영자 아키노 와타나베, 파인필드 브라질 경영자 루이즈 헬링거 파군데스, 파인필드 브라질 책임자 로제리오 세이지 쿠메카오 등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방문자와 면담자리에서 (주)한미래 식품은 세계에서 최고 품질의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 전량이 미국, 중국 등 3,000여개 할인점에 수출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브라질 국민이 조미김을 먹게되면 무척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방문객들은 시에서 보증하는 (주)한미래식품의 조미김에 대하여 전폭적인 신뢰를 느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이번 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방문으로 (주)한미래식품은 18억 원 상당의 조미김 수출을 예상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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