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 중앙SUNDAY, jtbc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앙일보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선도적 역할을 한 창조적인 경영 환경 개척에 힘 써온 경영인과 기업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성장의 본보기로 삼고,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각 부문에 주어지는 시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 중앙SUNDAY, jtbc가 주최하고 후원하여 13개 분야에 대해 선정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토대로 소통과 참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창조적인 혁신경영으로 문경시를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루었으며, 전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문화융성과 관광체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갔다.
2014 경북도민체전을 완벽하게 개최하여 2015 경북문경세계 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만드는 등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범시민 3% 개선운동의 전개로 쓰레기처리비용 절감과 상주시와 협력하여 상수도, 통합하수종말처리장 대형 산불 진화헬기 공동임차 등 연계 사업을 시행하여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 3.0 공모사업 선도과제에서 문경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루어 내어 그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에 선정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문경시 발전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문경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