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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미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 키운다.

제6회 상주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 제6회 상주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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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기자]= 상주시생활체육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6회 상주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생활체육공원과 보조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순수 아마추어클럽과 축구교실을 대표하는 15세 이하의 U-15 8팀 12세이하 U-12 16팀 10세이하 U-10 16팀 8세 이하 U-8 12팀에서 선수․임원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상주를 찾게 된다.

시에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축구클럽의 U-12, U-10, U-8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열전을 벌이게 되며,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연말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대회일정은 첫날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으뜸조 8강팀과 버금조 8강팀을 선발, 이튿날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정신의 함양과 더불어 국내 유소년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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