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및 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및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00세 보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방정부 3.0시대 예방적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유병율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저하시키고, 지역주민의 생활습관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관련 위험요인 및 합병증 예방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설명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0세 보건상담소를 운영하여 유소견자 등록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며 △경로당 방문 어르신 건강교실 △튼튼혈관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나의 혈압ㆍ혈당 바로알기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보건사업 및 예방교육을 강화하여 시민의 100세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