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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의 어려운 이웃돕기'미담'

-어려운 이웃 105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5상자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9일
↑↑ 상주시 개인택시 사랑의봉사대 물품기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대장 임병묵)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5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5상자를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개인택시 운전자 모임인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는 지난 1998년에 창립하여 매년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와 차량지원, 연탄배달 자원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성금과 상주시립요양병원 이승구 원장의 후원금 등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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