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에서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계획사업에 대하여 세부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첫날인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6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4일부터 6일간 본회의장에서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 계획 검토와 함께 2015년 본예산의 효율적 편성, 12일에는 총무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한, 13일과 14일에는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사업장 외 6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17일에는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상주시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을 의결하고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