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새상주로타리클럽(조학봉 회장)회원과 이안면 양범2리 주민 등 100여명은 지난 11월 16일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구 4세대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매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새상주로타리클럽은 금년에도 조손가정인 이승진(17세, 함창고 2년)학생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의 재능나눔 봉사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입식부엌과 목욕탕, 보일러, 도배장판 등을 교체․설치하고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청성 유전으로 우안이 실명되어 시각장애 3급인 이승진 학생은 현재 치매증세가 있는 증조모와 함께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