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와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상주시 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미국 데이비스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은 지역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으로 구성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에서 체류하면서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어학연수는 물론, 미국의 가정문화와 학교수업 참여 등 외국 생활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특히, 오는 10월 31일 미국의 연례 풍속행사인 할로윈 데이에도 참여하게 된다.
10월 28일 출국에 앞서 이정백 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스시 학생 방문단은 지난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 각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 생활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