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는 22일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을 만큼 역사 문화 도시이면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요충지이며, 속리산 문장대, 1,300리 낙동강 물길 중에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는 경천대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도시다. 또한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는 감고을 이야기축제를 매년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 | ⓒ CBN 뉴스 | |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 부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정부 3.0 운영체계의 선도적 추진,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 등 관광 자원과 경상북도 관광마케팅 사업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와 지역관광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