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 및 국화전시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첨단화와 환경녹색, 수출농업을 지향하는 제5회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과 국화전시회가 열렸다.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에서는 20개 부스를 마련해 최첨단 농업기술 전시, 새로운 소득작물 전시, 지역농특산물 전시․체험행사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농촌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가운데
| | | ⓒ CBN 뉴스 | | 특히, 농산물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 체험에서는 우주속의 나를 표헌해 미래 농업의 희망을 심어주고, EM친환경 생활용품 전시장에서는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쌀관련 음식 전시관에서는 뽕잎주먹밥 등을 시식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의 개발 잠재력을 키워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국화전시회에서는 폭포모양의 현애작, 다보탑 모양의 탑작, 사랑과 정열을 나타내는 모형작 등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거듭난 국화 5,000여점이 전시돼 방문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하는 등 이번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 및 국화전시회가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열려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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