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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에서는 9월 26일부터 3일간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감세계로 떠나는 여행(FUN & FUN)’을 주제로 한 ‘제2회 어린이디자인캠프’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디자인캠프에서는 지난 8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작품 전시회도 개최하게 되며,
생활 속 안전 픽토그램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후 무료로 참가할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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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향기나는 꽃액자 만들기, 시계만들기 등 오감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정백 시장은 “디자인 분야는 다양한 발전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미래 전략산업이므로 상주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디자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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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