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통상여행렬 시연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9월 19일(금) 오후 4시 10분 경주시 황성공원 메인무대에서 800여 명의 시민을 비롯한 최영조 경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이스탄불 문화 교류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문화교류의 날 행사는 22일까지 천년 고도 경주를 물들일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새로운 여정의 시작에 관심을 높이고 시민 화합 계기 마련을 위해 경산문화원(원장 서재건)에서 준비하였다.
최근 Mnet 방송에 출연해 칠갑산을 불러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용빈”의 신나는 노래를 시작으로, 이스탄불 사무총장 압둘라만 쉔의 환영사, 최영조 경산시장의 인사말,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문화 교류를 축하하는 기념품 증정으로 공식 행사는 끝이 난다.
이어지는 축하 공연으로 우리 지역의 중요 민속 문화재인 “전통상여 시연”이 우리나라 전통 문화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다.
경북 23개 시군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의 날 행사 7일차인 이날에는 우리시외에 상주 “선반 판굿”과 , 봉화군 “색소폰및민요공연”, 구미시 “모듬북” 공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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