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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상주-영천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 외국인노동자 2명 사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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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기자]= 13일 오후 6시 50분경 군위군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에서 터널 발파을 위한 천공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철수중 250m 지점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태국인 노동자 A(29)씨와 B(34)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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