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청리면이 고향인 「법무법인 동인」의 윤대해 변호사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3일에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사법연수원 29기로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변호사로 재직중인 윤대해 변호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그 외에도 평소 지역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에 전달한 5백만원의 성금에 대해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