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공검면 공검축산인 단체(대표 안세영) 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등에 대한 가축질병 예방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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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축산인 단체에서는 추석명절 기간동안 많은 귀성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제역 및 AI 등의 차단 방역을 위해 자체 보유한 광역살포기를 활용하여 군도 13호 및 28호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자발적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서 질병예방은 물론, 지역을 찾는 출향인 등에게 청정상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