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2일까지 『할머니두레집』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들을 방문하여에게 쌀과 과일 등 5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돕거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영숙 의장은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상주시의회가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