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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30일
ⓒ CBN 뉴스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과 The-K호텔에서 열린다.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는 경주, 상주, 구미에서 열리게 되며 경주에서는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과 『경주 국제 물포럼』이 동시에 열리게 된다.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리허설로 국제적 행사운영 역량을 키우고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정비된 수변을 기반으로 발달된 물산업과 연계한 세계 물포럼 개최도시로서의 브랜드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 물주간 행사는 9월 30일 17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경주에서는 “국제 물 포럼”이 구미에서는 “물산업전”이 상주에서는 “청소년 물 캠프”가 동시에 개최 된다.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은 9월 30일 17시 세계물위원회(WWC) Benedito Braga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물 관련 석학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세계 물 포럼 동영상 상영과 최양식 경주시장의 환영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물사랑 주제공연이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 최양식 시장은 예로부터 경주 동쪽은 덕동댐과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서천,남천,북천 등 수변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도시로 경주가 『2015년 세계 물포럼』개최 도시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혜와 노하우를 모아 글로벌 물 이슈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 국제 물포럼』은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The-K호텔에서 개최되며, 10월 1일 0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WWC 벤-브라가 회장 및 도쿄대 토시오 고이케 교수“의 특별 기조강연이 있고, ”범지구적 물협력 국제회의“가

함께 열리게 된다.



또한 “기후변화(저수/재해)”, “신라 우물과 문화”, “새마을 운동과 물” 등 8개 섹션의 포럼이 10월 2일까지 개최되며, 아울러 10월 3~4일에는 IHP아태지역 국제회의가 개최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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