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계림중 400M 계주에서 짜릿한'금메달'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 | | ↑↑ 계림중 400계주 금메달 수상 장면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제52회 경북도민체전 3일째 육상경기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시.군 대표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31일 오후2시 30분 열린 시.남중부 400M(4X100M)계주에서 경주시 대표로 출전한 계림중 선수들은 종이 한장 차이의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 하였다.
계림중(김병혁3, 신재륜3, 하영록3, 이형석2)계주팀으로 구성된 경주시 대표팀은 30일 예선경기에서도 경산시,포항시 팀 들과 예측을 불허하는 승부를 펼친 끝에 2위로 결선에 진출 하였다.
이 날 결선경기에서도 경산시, 구미시 팀들과 전혀 예측을 불허하는 치열한 초박빙 레이스를 펼친 끝에 46초20의 기록으로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2위는 구미시 46초206, 3위는 상주시가 차지 하였다. 또한 함께 초박빙 승부를 연출했던 경산시팀은 46초202를 기록 했으나 바톤터치 구간 이탈로 실격 처리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시.여초등부 400M 계주에서도 경주시가 54초76으로 우승을 차지 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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