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중동면,새마을회'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펼쳐
-소외 계층에 아늑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회(회장 정운수, 김동순)에서는 2014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남녀지도자 20여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8월 12일 관내 오상1리 이옥매(82세, 여) 집을 찾아 집수리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중동면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봉사단에서는 도배, 장판 및 씽크대를 교체하고 지붕보수를 하는 등 아늑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 | | ⓒ CBN 뉴스 | | 이번 사업의 수혜자인 이옥매씨는 저소득층 고령자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던 중 이번에 상주시에서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혜를 받게 되었다.
한편, 이옥매씨는 “중동면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으로 안락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