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북면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농작업 편이장비 안전의식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 농작업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테이핑, 골다공증 검사, 우울증 검사,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작업 안전의식 및 재해예방교육은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행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을 줄이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 ⓒ CBN 뉴스 | |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된 농촌 작업환경을 고려해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농부증 예방 관리교육이 필요하며, 작목 특이성에 맞는 편이장비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