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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안전한 농작업 환경'재해 예방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노동부담 경감 및 건강 증진에 효과 만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북면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농작업 편이장비 안전의식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 농작업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테이핑, 골다공증 검사, 우울증 검사,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작업 안전의식 및 재해예방교육은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행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을 줄이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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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된 농촌 작업환경을 고려해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농부증 예방 관리교육이 필요하며, 작목 특이성에 맞는 편이장비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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