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용상동,평생학습마을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등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8월 8일(금) 11시, 청도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30여명이 평생학습 선진지 견학으로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용상동평생학습마을(회장 이남형)을 방문했다.
2010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도지정 평생학습마을에 선정된 용상동(동장 강임구)는 기존 관주도형의 평생학습 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해 4년간 40여개 이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오는 8월 28일 용상동행복학습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개소할 예정이다.
| | | ⓒ CBN 뉴스 | | 이번에 용상동을 방문한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반은 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는 용상동평생학습마을협의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설견학, 마뜰작은도서관 견학과 함께 용상동협의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구시장 풍류살롱(전통시장 체험장) 체험에도 참여하여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용상동평생학습마을협의회에는 2011년부터 상주시, 포항시, 대구북구, 구미시, 문경시 등 해마다 4~5개 시군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강임구 용상동장은 이날 방문한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마을단위 평생학습으로 인해 용상동이 학습하는 마을로 변해가고 있는데 청도군에서도 평생학습 활성화에 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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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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