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잼버리 상주문화체험[시청]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제4회 국제패트롤 잼버리가 세계 45개국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상주시 강창나루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대원들이 상주지역내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과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지역브랜드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45개국에서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은 상주시청, 중앙시장, 상주향청, 왕산공원, 문화회관, 임란북천전적지, 정재수기념관, 상주곶감유통센터, 경천섬, 상주승마장, 상주박물관, 함창명주테마공원 등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  | | | ↑↑ 잼버리 상주문화체험[문화회관] | | ⓒ CBN 뉴스 | |
또한, 경천섬과 박물관, 승마장 등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인디언 생존캠프, 유스포럼, 승마체험 등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모험정신을 기르고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특색있는 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함종한 한국스카우트 연맹 총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순후한 인심, 오랜 역사와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전통문화도시 상주에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알차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미래 세계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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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