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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2014년 6월 27일에 실시한 상주지역자활센터 자활가족 참여주민의 레크레이션 및 펀리더쉽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생으로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82명, 사회서비스바우처사업단 45명 그리고 직원들이며 한국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웃음치료협회의 진행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말란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들이 자기개발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지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고 또한 안전에 유의하여 교육을 무사히 마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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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삶의 만족향상과 심리적인 안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번 교육진행은 마음을 여는 stop, 칭찬관계훈련, 웃음치료, 팀빌딩 등 자아성취감과 의식변화를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자활근로참여주민 및 사회서비스사업 참여주민들은 “교육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가슴에 묵혀 있던 스트레스를 떨쳐 버렸네요” 하는 한결같은 목소리로 교육의 만족감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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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0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