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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2014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개최

-국제 물 환경 전문가의 꿈이 시작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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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이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제3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9개국에서 10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특히,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Caspar Ludwig Oplander 재단, 대만수자원기구 등 국외기관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청년 프로그램 국제행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전 지구적 물 환경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선언문을 작성, 채택하게 된다.

상주시에서는 이번 제3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의회 개최를 계기로 상주시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부각시켜 물산업 관련 시설 유치에 노력하는 등 상주시가 물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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