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6월 16일부터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학생교류단은 9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문화와 생활상을 체험하고 지역관광지 방문, 지역고등학교 수업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인기 부시장은 환영식에서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양 도시간 우호증진과 함께 다양한 교류활동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국제자매도시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