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성균관대학교 미술동아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공성면 금계2리, 장동3리, 산현4리 등 3개 마을에서 벽화를 그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성균관대(총장 김준영) 디자인학과와 미술학과학생들로 구성된 미술동아리 학생 42명은 지난 5월 17일부터 2일간 상주시 공성면 금계2리, 장동3리, 산현4리 등 3개 마을에서 벽화를 그려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013년 도농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상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의료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 | | ⓒ CBN 뉴스 | | 이번 성균관대 미술동아리의 벽화는 마을의 특색있는 문화를 벽화로 남겨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은 숙식을 제공해 미담이 되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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