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왼쪽부터 이애정, 김유리, 장진하, 박미남 선수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91개팀 430여명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올림픽 및 아시아대회를 대비한 우수 신인선수 발굴과 경기운영 능력배양 등 한국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사이클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된
|  | | | ↑↑ 왼쪽부터 전제효 감독, 장진하 유선하 박미남 이애정 김현 | | ⓒ CBN 뉴스 | |
이번 대회에서 김유리 선수는 제외경기 종목에서 1위와 개인추발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고, 4km 단체추발 종목에서는 박미남, 이애정, 장진하 선수가 출전하여 3위를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박미남 선수는 1,000km 속도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종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제효 감독은 이번 시즌의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어 만족하며 차후 개최되는 경기에서도 반드시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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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