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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안면」개면 백주년 기념 잔치 열려

-출향인과 기관․단체장 등 450명 참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이안면백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채종태)에서는 4월 1일 면사무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국회의원, 채장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김중겸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형범 재부상주향우회장 등 출향인과 면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서․하서(上西․下西)면 통합「이안면」개면(改面) 백주년 기념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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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4월 1일 상서․하서면이 통합되어「이안면」으로 개면(開面)되고 상주군으로 편입된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가진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안면 구미리 풍물패 어울림 한마당과 색소폰 공연 등으로 면민들의 흥을 돋우고, 본 행사에서는 강석렬 前 이안면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이어, 김광희 이안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의 지난 100년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에 대한 큰절 행사, 기념비 제막 및 기념식수 식재,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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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전정에는 2.15m 높이의 자연석으로 제작된 기념비 와 함께 전면에는 2m 높이의 주목을 기념식수 한다.

김광희 면장은 “옛부터 선비․충․효인이 많이 배출된 선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이안면의 발전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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