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에서는 3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1388 청소년지원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20명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일부분으로 병원,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법률가, 복지기관 등 청소년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 | ⓒ CBN 뉴스 | | 성백영 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가출,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로 어둠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보다 활기차고 즐겁게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원단에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