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3월 27일 중앙시장에서 제4회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결핵의 조기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력이 강한 질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6개월 이상의 투약을 요구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무기력, 식욕부진, 체중감소,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 | ⓒ CBN 뉴스 | | 상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인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특히, 황사가 있는 봄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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