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최초 국제청소년성취 포상제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4일
| | | ↑↑ 국제청소년포상제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 신봉교회(담임목사 윤일국)는 올해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지난 3.2일부터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자기개발·봉사활동 및 탐험활동 등 4개 분야에서 청소년 스스로 활동 목표와 내용을 정하고 1주 1시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면 국제사무국(IAA)의 승인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서와 국제포상협회인증서, 단계별로 동장, 은장, 금장의 배지와 휘장을 받게 된다.
| | | ⓒ CBN 뉴스 | | 신봉교회는 올해 3. 2일부터 3회에 걸쳐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3. 15일까지 청소년을 모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일국 담임목사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에게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과 지역사회,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청소년에게 가장 이상적인 제도’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상주국제청소년성취포상센터 054-534-2911, 나은숙 책임포상관 010-7600-1267)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