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건립 사업추진 결의대회

-지역 농축산업 발전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기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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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지난 3월 5일 중동면이장협의회와 발전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축산업 발전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132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은 금년도 3~4월중에 사업부지를 선정하고 추진위원단을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된다.

상주시관계자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완공되면 지속 가능한 자연순환농업 실현과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비용 절감, 경종농가에 양질의 퇴비공급과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수질 및 대기오염 원천차단 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