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회장 김억수)에서는 지난 2월 28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소값 하락 및 사료값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사육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축산경영과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상주한우협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합과 상주축산발전에 기여한 축산농가에 대한 감사패 수여에 이어 2013년 결산총회를 실시했다.
김완수 축산유통과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가축분뇨공공자원화 사업, 농협 TMR사료공장건립, 톱밥제조시설 지원 등 축산분야에 전년대비 121억원이 증가한 237억원을 편성하여 국내 최고의 한우 사육기반과 유통시설기반 구축은 물론, 품질고급화와 차별화로 상주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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