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2013년 경상북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3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3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상주시는 도정사상 최초로 201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는 우수상(총 상사업비 9억9천만원)을 차지하여 시의 종합적 행정역량이 도내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해 동안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모두 32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6억1천6백만원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상북도 종합평가는 도와 시·군이 상호 협력체제 강화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추진과 우수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시·군 행정에 대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종합평가는 2012년과 2013년도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2013년도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 및 FTA대응 농업경쟁력강화 부문에 대한 도자체평가 결과 등 14개 부문 254개 세부지표에 의해 경상북도 평가관리시스템에서 On-line평가, 시군 이의신청 확인, 실적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것이다.
성백영 시장은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2010년이후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1,100여 공직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일과 성과중심의 역동적인 시정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로, 금년에도 현장밀착형 열린 행정, 친 서민 행복공감 행정을 펼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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