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박환수)에서는 지난 3월 1일 낙동면민회관과 낙동면사무소 전정에서 『낙동면 개칭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914년 3월 1일 장천면과 외동면이 통합하여 낙동면으로 개칭된 지 100년을 맞이하여 면민과 출향인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색소폰 공연과 사물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 이어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으며,
| | | ⓒ CBN 뉴스 | | 특히, 기념비는 높이 2m, 폭 1.5m의 크기로 전면에는 『낙동면 개칭 100주년 기념비』라는 문구를 새기고, 뒷면에는 낙동면의 연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김연일 면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낙동면이 신 낙동강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면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