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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신상교회 `제3회 신상리 마을음악회` 개최
2017년 08월 08일 [CBN뉴스 - 상주]

↑↑ 제3회 신상리 마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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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목사 김정하, 집사 성성호)에서는 지난 6일 오후 8시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김천 운남교회 목사 및 신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장구 연주와 민요, 핸드벨 연주, 우쿠렐레 합주 및 플롯 등 한여름 밤에 환상적인 음악의 선율을 선사했다.

마지막 피날레로 고향의 봄을 전체 공연자가 미니 오케스트라로 형식으로 선보여 지역주민 및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주민 들에게 금번 마을음악회를 계기로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잠시 잊고 있던 마음속 감성을 끌어내기 위함이었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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