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2015년 농촌여성농산물가공창업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 8월 가공사업장을 준공한 모서면 도안리 한가로이 포도가공 사업장(대표 이은미)에서 마을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수) 창업 개소식이 열렸다.
한가로이 포도가공사업장 대표 이은미씨는 포도농사를 지으 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많은 가공관 련 교육을 받으며 가공창업을 준비한 소규모 창업농가로 가공 실, 위생전실, 사무실 등 30평 정도의 사업장을 신축하고 버블 세척기 등 13종의 가공장비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