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상주시 모서면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이지 말 입니다.˝
- 상큼한 모서 청포도 기대하세요 -
2016년 07월 13일 [CBN뉴스 - 상주]

↑↑ 상큼한 모서 청포도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모서면의 모서농협 청포도작목반 26농가(작목반장 권상수)에서 10ha의 면적에 샤인머스켓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캠벨포도의 품종갱신으로 청포도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노지포도의 대체작목으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서면 내 청포도재배 농가들은 1월초부터 시설하우스의 재배를 시작하여 포도의 생육조건을 최적화하였으며, 병해충. 배수 등 전반에 걸친 관리를 통해 품질향상을 도모하여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농협출하 및 로컬푸드 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허남영 모서면장은 “고품질의 청포도 재배생산을 위하여 가온하우스 시설 및 생육환경 개선, 농촌일손돕기 지원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서농협 청포도작목반을 중심으로 포도재배 농업인의 구슬땀을 통한 풍성한 결실을 맺어 살기 좋은 모서면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BN뉴스 - 상주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