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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축산물가공 6차산업을 위한 최종보고회 열려
- 지난 7일, 명실상감한우 등 전국 최대 친환경 축산도시로 거듭나 -
2016년 04월 11일 [CBN뉴스 - 상주]

↑↑ 축산물가공 6차산업을 위한 최종보고회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식육가공산업의 6차산업화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생산자 조직 및 원료육 조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성덕수 경제개발국장, 축산진흥과장을 비롯한 농산어촌홍보개발원, 상주축협, 축산단체장 등 13명이 참석해 사업현황과 가능성, 친환경축산업 기반조성 및 생산자 조직,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계획 및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브랜드 명실상감한우, 양돈브랜드 약감포크, 양계브랜드 올품 등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친환경 축산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성덕수 경제개발국장은 “축산물 가공전략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우, 양돈, 양계 농가를 주축으로 하는 축산물가공전략 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2017년 향토산업을 신청, 상주시가 축산물생산에서 식육가공산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힘찬 도약으로 안전한 축산식품 생산·공급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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