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영덕 예주고을생활관과 덕천해수욕장에서 상주시4-H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덕·노·체 4-H이념 실천으로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소년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상주시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덕노체 이념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4-H이념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단체활동으로 팀별게임, 체력증진활동을 위한 다양한 물놀이 게임, 심신을 수양하는 도자기 체험, 성공한 선배회원 농장방문 견학, 4-H선후배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성현 상주시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을 통해 4-H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4-H인 모두가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농업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잠재된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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