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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사고 위험지역안내 표지판 설치
2017년 08월 03일 [CBN뉴스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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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시민들이 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 및 인명구조장비 보관함을 추가로 5개소를 설치했다.

 시의 이번 사업은 낙동강변 강창교, 중동교, 낙단보 교량 전후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한 사업으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설치했다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주요 하천주변에 위험 표지판 및 인명구조함을 설치하였으며, 이번 기회에 구조함을 정비․점검하고, 분실된 구명환과 구명조끼를 보충하였으며, 물놀이장 28개소에 안전 도우미를 배치하여,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시에서는 각종 위험구역에 빠짐없이 표지판을 설치하여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표지판을 눈여겨보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 위험구역에 안전표시판이 없다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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