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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는 지난19일 시청 제2별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제13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6급 이하 28명이 정보화종합지식 및 정보화정책역량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었으며, 최우수에는 개발지원과 양유진(행정8급), 우수에는 의회사무국 박현석(행정7급), 장려에는 공성면 서구환(행정8급), 환경관리과 권영현(행정8급) 주무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시상은 지난 8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정례조회에서 수여되었으며, 성적우수자 4명은 9월 중순경예정된 '2017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상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주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 기관상 및 개인상(최우수장려)을 모두 수상하였으며, 2004년 이후 기관상(최우수) 3회, 기관상(장려) 4회를 수상, 정보화 행정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하여 효율적인 행정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한 행정업무를 선도해 나갈 핵심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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