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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활동 펼쳐
2017년 07월 29일 [CBN뉴스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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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는 지난 27일(목) 상주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충북 괴산군의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발생한 폭우로 가옥, 상가, 농경지가 침수되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수해를 입었다.

이에 상주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침수 피해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안면을 방문하여 인삼밭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와 인접한 도시인 괴산에서 많은 피해를 입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상주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괴산군의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준 자원봉사자 및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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