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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에서는 '우리 가락 실버호에 싣고'를 지난 15일 재가 복지센터 운정골드를 시작으로 18일에는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재가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민요 공연 봉사를 실시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기회 및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통한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상주문화원이 주최가 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상주시가 후원하며 60세 이상 남녀 30여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0백만원을 지원받아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공갈 못 연밥따는 노래, 상주아리랑, 상주민요, 서보가등을 비롯한 민요를 배워서, 관내 각종시설이나 노인정 등을 찾아 공연 봉사를 하는데 큰 만족감을 가지고 참여를 하고 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기회 및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통한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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